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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 ‘함께海’ 어촌봉사단 발족!
- 등록일 : 2019.12.18
- 조회수 : 8130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 ‘함께海’ 어촌봉사단 발족!
- 어촌마을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
한국어촌어항공단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김종범, 이하 센터)는 지난 17일 인천시 강화군 아차도 어촌마을에서 ‘함께海’ 어촌봉사단을 발족하고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함께海’ 어촌봉사단은 인천시 관내 어촌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및 수산업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발족되었으며, 공단 노동조합과 인천항만공사 노동조합이 경제적 취약계층 및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미용봉사, 동계 난방용품과 마을회관 공용물품을 기증 및 설치․후원했다.
특히, 이 날 행사에서 센터는 인천항만공사와 아차도 어촌마을 간 어촌사랑 자매결연을 일대일 매칭하면서 섬마을 주민과 공공기관간의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으로 이어지는데 이바지했다.
향후 센터는 부경대학교(장철호 교수), 인하공업전문대학교(채신석 교수), 미쏘울헤어숍(김은영 원장), 하늘한마음한의원(장진평 원장) 등과 협업하여 재난․재해 시 복구지원, 바닷가 환경정화, 어르신 미용 관리, 의료봉사 및 마을발전계획 상담 등의 활동을 통해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설 예정이다.
김종범 센터장은 “이번 ‘함께海’ 어촌봉사단 발족을 시작으로 공단의 사회적 가치 실현강화와 더불어 인천 어촌마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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