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홈
- 알림·소식
- 홍보자료
- 보도자료
- 등록일 : 2021.03.18
- 조회수 : 2398
“인천어촌특화 역량강화사업 힘찬 출발!”
- 어촌특화마을 4가지 유형 분류를 통한‘살고 싶고, 가고 싶은’
인천어촌 집중육성 -
한국어촌어항공단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김종범, 이하 센터)는 ’21년 인천어촌특화지원 역량강화사업의 대상마을을 공모한 결과 총 7개소(기초 4개소, 심화 3개소)를 모집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어촌특화 역량강화는 어촌 6차 산업화*를 위한 S/W 사업으로서 기초역량강화와 심화컨설팅으로 구분된다.
* 어촌에 존재하는 모든 유·무형의 자원을 바탕으로 어업과 식품, 특산품 제조가공(2차 산업) 및 유통·판매, 문화, 체험, 관광, 서비스(3차 산업) 등을 연계함으로써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
기초역량강화 단계에서는 △마을 현안 파악 △마을 자원지도 제작 △특화 로드맵 구축 등 어촌특화 추진기반을 마련하고, 심화컨설팅 단계에서는 △B.I 개발 및 홍보‧마케팅 △마을기업 교육 등의 맞춤형 컨설팅으로 어촌 6차 산업화를 지원한다.
센터는 지난해, ‘2020년 인천어촌특화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인 특화어촌 육성 기반을 마련하였다. 그 중 ‘지역소멸지수’ 및 ‘마을 발전 가능성 지수’ 등의 분석으로 도출된 4가지 어촌유형*을 활용하여 마을 특성에 맞는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 수산업 특화형, 수산가공유통 특화형, 해양관광 특화형, 6차 산업 융‧복합 특화형
또한, 올해는 서해 5도*를 포함한 인천 내 도서 지역 마을이 역량 강화사업에 다수 참여함에 따라 지역 특성을 고려한 교육콘텐츠도 다양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센터는 분야별(해양‧수산‧관광) 전문가로 이루어진 ‘어촌 멘토단’을 구성하여 사업의 내실을 도모할 계획이다.
*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연평도, 우도
김종범 센터장은 “역량강화사업의 핵심은 마을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여 마을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이다”라며 “4가지 유형을 바탕으로 한 마을별 맞춤 교육을 통해 ‘살고 싶고, 가고 싶은’ 인천어촌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끝.
- [210318한국어촌어항공단보도자료]인천어촌특화역량강화사업힘찬출발!.hw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