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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1.04.05
- 조회수 : 2513
“충남권역 어촌뉴딜사업,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 당진시 한진포구 어촌뉴딜사업 주민설명회, 태안군 가경주항 시설공사 해신제 및 안전 기원제 개최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최명용, 이하 공단)은 충남권역 어촌뉴딜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공단과 당진시(시장 김홍장)는 지난 3월 30일, 한진포구 일대에서 어촌뉴딜사업 주민설명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공단, 당진시청 관계자를 비롯해, 마을주민과 지역협의체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어촌뉴딜사업 H/W시설 실시설계를 시행하기에 앞서 주민들의 사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도모하고자 실시됐다.
공단과 당진시는 한진포구에 77억원을 투입하여 ▴호안정비 ▴선착장 정비 ▴한진복합센터 건립 ▴큰나루 광장 설치 ▴당진 연결로 설치 등 공통사업과 특화사업 조화롭게 추진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공단과 태안군(군수 가세로)은 지난 1일, 가경주항 일대에서 어촌뉴딜사업 시설공사 해신제 및 안전 기원제를 개최함으로써 시설공사 착공을 본격화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어촌뉴딜사업 H/W시설 공사에 앞서 모두가 한마음으로 무사고 안전 공사가 진행되기를 기원하였다.
이후 진행된 주민설명회에서 주민들에게 시설공사 추진 방향, 향후 일정 등 공사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충분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사업추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과 태안군은 가경주항 시설공사에 68억원을 투입, ▴선착장 연장 ▴어선 이용 부잔교 설치 ▴물양장 확장 ▴조개부르기제 및 독살 복원 등 열악한 어업 필수 기반시설을 정비할 예정이다.
공단 어촌뉴딜사업 관계자는 “공단과 당진시, 태안군은 지역주민들과 합심하여 어촌뉴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라며 “사업에 대해 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소통하면서 완성도를 높여가겠다”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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