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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3.02.08
- 조회수 : 520
“초기 귀어귀촌인들의 어촌 정착 해결사, 2023년 어촌정착상담사 전문가 신규 모집!”
- 한국어촌어항공단, 오는 2월 17일(금)까지 귀어귀촌 종합정보 플랫폼을 통해 지역별·분야별 전문가 102명 모집 -
한국어촌어항공단 귀어귀촌종합센터(센터장 정준영, 이하 종합센터)는 귀어귀촌 관련 분야·지역별 전문가인 ‘어촌정착상담사’를 오는 2월 17일(금)까지 모집한다.
‘어촌정착상담사’는 초기 귀어귀촌인 또는 귀어귀촌 희망인에게 1:1 컨설팅을 제공하는 전문가로, 성공적으로 어촌에 정착한 선배 귀어인을 포함하여 지역의 어촌계장, 어업인 등 다양한 지역·분야의 현장 전문가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종합센터는 올해 총 12개 지역과 10개 분야*의 전문가 102명을 어촌정착상담사로 모집한다. 이번에 선발된 어촌정착상담사는 2년 동안 위촉되어 활동하며, 컨설팅 1회당 100,000원의 자문비를 지급받는다.
* 지역: (12개) 부산, 인천, 울산,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 분야: (10개) 어선어업, 가공유통, 홍보·마케팅, 토지·주택, 금융, 경영관리, 행정처리, 관광·서비스, 양식업, 신고어업
어촌정착상담사로 활동하고자 하는 전문가는 귀어귀촌 종합정보 플랫폼(http://www.sealife.go.kr) 공지사항에서 관련 서류를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후, e-mail(lyr103@fipa.or.kr), Fax(02-6098-0810) 또는 우편(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2로 53 508호, 귀어귀촌종합센터)으로 기한 내 제출하면 된다.
올해 선정된 어촌정착상담사는 종합센터에서 제공하는 전문 상담 교육을 필수로 이수하여 귀어귀촌 관련 정책 및 컨설팅 기법 등을 습득해야 한다. 종합센터는 어촌정착상담사 전문 교육 등을 통해 어촌정착상담사의 전문성과 컨설팅 능력을 지속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정준영 센터장은 “어촌정착상담사의 현장 컨설팅은 귀어귀촌인의 정착 초기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정책이다.”라며, “이번 모집에도 어촌정착상담사로서 사명감을 갖춘 전문가 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