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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어항 환경, 우리가 만들어 갑니다!!”
- 등록일 : 2023.07.13
- 조회수 : 537
“깨끗한 어항 환경, 우리가 만들어 갑니다!!”
- 한국어촌어항공단, 2023년 상반기 어항관리선 운영을 통해
5,570톤 폐기물 수거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어항관리선 운영을 통해 2023년 상반기 동안 5,570톤의 폐기물을 수거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올해 상반기 동안 어항동해3호가 호미곶항(경북 포항)에서 항행장애물 260톤을 수거하는 등 동해권에서 1,303톤, 서해권에서 1,687톤, 남해권에서 2,493톤, 제주권에서 87톤 총 5,570톤을 수거하여 어선 통항 안전 확보 및 유령어업 발생 예방에 이바지하였다.
아울러, 어항 내 토사 퇴적 심화로 인한 어선 입·출항 애로 등 어업인들의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의 지원 요청에도 적극적으로 임해 항행장애물 수거량을 확대하였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어항관리선은 어업인들과 어선의 애로사항 해소 및 안전 확보를 위한 최일선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라며, “공단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어항 환경을 조성해나가는 데 지속적으로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장마철 집중호우 및 휴가철로 인해 증가하는 해양 쓰레기와 해안가 폐기물 확대에 대비하여 관계기관과 상시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끝.
첨부파일
- [230713 한국어촌어항공단 보도자료] “깨끗한 어항 환경, 우리가 만들어 갑니다!!”.hw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