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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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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海피니스: 폐어구 재활용·상생 해루질 공모전 ’시상식 개최”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이하 공단)과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함께 진행한‘海피니스: 폐어구 재활용·상생 해루질 공모전(부제 : 제9회 수산자원을 부탁海 공모전)’시상식을 9.23.(월) 오후 공단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9번째를 맞은 공모전은 바다에 버려지는 폐어구로 인한 유령어업의 심각성과 수산자원 보호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해루질을 둘러싼 갈등 해소 및 상생을 내용으로 하는 웹툰과 폐어구에 대한 재활용 아이디어 제안 분야로 진행되었다.
공모는 지난 5.20.(월)부터 8.14.(수)까지 진행하여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2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 장려상 5점 등 총 13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어 시상식에서 공단 이사장상과 함께 상금 950만원이 수여되었다.
웹툰 분야 대상은 김철기 氏의 ‘신의 캔버스 갯벌’을 선정했다. 갯벌에서의 불법 해루질로 인한 갈등 해소를 재미있는 갯벌 생물의 모습과 함께 흥미롭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이디어 분야 대상은 김준영, 박소영 氏의 ‘폐어구 재활용 플로깅 키트제작 및 활용’을 선정했다. 폐어구를 재활용한 장갑과 집게, 쓰레기봉투 등 해양 쓰레기 수거 도구를 만들고, 해안가 플로깅 등 환경 보호 활동에 활용한다는 아이디어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홍종욱 공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이 우리 바닷속 수산자원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국민이 해양수산 분야 정책에 관심을 가지는 동시에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끝.
- [240924 한국어촌어항공단 보도자료] ‘海피니스 폐어구 재활용·상생 해루질 공모전’ 시상식 개최.hw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