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PA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언어폭력 없는 기업 인증 획득”

-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인정기관으로 선정-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이하 공단)은 ‘2024년 언어폭력 없는 기업 인증’을 획득하며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언어폭력 없는 기업 인증제‘는 윤경ESG포럼이 주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가 주관하는 제도로, 언어폭력 없는 기업 만들기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공단은 ‘건전한 조직문화를 위한 찾아가는 캠페인’을 운영을 통해 본사‧지사 중간관리자 및 보직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며 직장 내 수평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조직 내 상호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칭찬 Day 캠페인’을 실시하고 ‘FiPA 금지어 공모’를 추진했을 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대상 갑질 예방을 위해 협력사 대상 찾아가는 청렴·인권 간담회 추진하고 협력사 행동규범을 배포하는 등 ‘언어폭력 없는 기업’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홍종욱 공단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언어폭력 없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모든 직원이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노력이 구성원 간의 신뢰를 높이고, 더 나은 공단으로 나아가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8월 한국ESG경영대상 ’The Best ESG’ 공공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