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PA 한국어촌어항공단

“충남어촌특화지원센터, 3기 지역활동가 배출”

- 2024년 충남 어촌마을 발전을 위한 신규 지역활동가 3명 배출, 수료식 진행 -

한국어촌어항공단 충남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김정협, 이하 충남센터)는 올해 충남권역 지역활동가 3명을 배출, 12.6.(금) 오후 충남권역 지역활동가 3기 교육 수료식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지역활동가의 역할은 마을발전 사업 모니터링 및 컨설팅 수행, 충남으로 귀어귀촌 하는 도시민을 위한 컨설팅 등을 통하여 충남 어촌마을 발전을 위한 활동하는 것이다.

이번에 수료한 신규 활동가는 서산시 편부열, 태안군 이태영, 보령시 유은영 총 3명이다.

충남센터는 최근 3년간(2022년 3명, 2023년 3명, 2024년 3명)을 배출하였고, 총 9명의 지역활동가는 충남권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특히, 배출된 6명은 심화과정(갈등관리상담사(2급) 자격 과정 이수 등)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였다. 3명의 신규 활동가는 어촌 관련 정부 정책, 마케팅 교육 등을 통하여 기본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였다.

또한, 지역활동가들은 지난 11월에 제주에서 열린 세계어촌대회 참관을 통하여 세계의 어촌현황 등에 대한 정보를 취득하여, 활동가의 역량 강화에 주력하였다.

특히, 배출된 지역활동가는 충남 어촌마을의 귀어귀촌 희망 도시민을 대상으로 정부와 지자체의 귀어귀촌 지원정책에 대한 컨설팅,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대상지에서 갈등관리, 리더십 교육 각종 지자체 포럼 참가 등 어촌마을 발전과 귀어귀촌인의 안정적인 어촌정착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김정협 공단 충남센터장은 “이번에 신규로 배출된 3명의 지역활동가들이 기배출된 6명과 함께 충남권역 어촌마을의 대내외적인 역량을 높일 수 있는 활동을 펼쳐나갔으면 한다.”라며, “이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마을발전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