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PA 한국어촌어항공단

“우수 귀어귀촌인의 생생한 정착 이야기 소개”

- 한국어촌어항공단, 2024 귀어귀촌 사례집 ‘나의 인생2막 어촌이야기(제11호)’배포…오는 12.27.(금)부터 귀어귀촌종합센터 플랫폼, 지역별 귀어귀촌지원센터(6개소), 귀어학교(8개소)에서 확인 가능 -

한국어촌어항공단 귀어귀촌종합센터(센터장 정도섭, 이하 종합센터)는 귀어귀촌 희망자에게 생생한 정착 이야기를 들려줄 귀어귀촌 우수사례집 ‘나의 인생2막 어촌이야기(제11호)’를 배포한다고 11일 밝혔다.

종합센터에서 제작한 ‘나의 인생2막 어촌이야기’는 도시민의 귀어귀촌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귀어귀촌 희망자의 체계적인 준비를 돕기 위해 전년도에 선정된 우수 귀어귀촌인와 漁울림마을의 사례를 취재하여 발간하는 사례집으로, 지난 2014년 발간을 시작하여 지난해까지 총 10호가 발간되었다.

이번에 배포되는 제11호에는 2023년 우수 귀어귀촌인으로 선정된 5명(편도관 선장, 이용철 선장, 김원중 선장, 정운학 선장), 2023년 지정된 漁울림마을 4개소(가경주마을, 견유마을, 왕산마을, 숙마마을)의 이야기와 바다에서 꿈을 찾은 귀촌인(양승현 귀촌인)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번 우수사례집은 오는 12.27.(금)부터 귀어귀촌종합센터 플랫폼(www.sealife.go.kr) 정보마당 – 우수사례에서 누구나 열람 및 다운로드 할 수 있고, 귀어귀촌종합센터 상담실에 비치되며 지역별 귀어귀촌지원센터 6개소, 귀어학교 8개소 등 전국의 귀어귀촌 관계기관에도 배포된다.

정도섭 공단 종합센터장은 “이번 사례집이 귀어귀촌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친절한 길라잡이가 되어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