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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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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제17회 어촌마을 전진대회’성료
- 700여 명 어촌관광·귀어귀촌 관계자 모여 성과확산 및 정책공유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이하 공단)은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와 함께 12.11.(수)부터 12.12.(목)까지,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제17회 어촌마을 전진대회(이하 전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전진대회는 전국 한 해 동안의 어촌관광, 귀어귀촌, 민간협력, 바다가꿈 프로젝트 등 우수사례 및 ’25년 정책 방향의 공유·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 로비에는 어촌·어항·어장 사진 공모전 수상작과 사업성과 전시, 어촌마을 씨네마, 워케이션 체험관 등 다양한 볼거리로 방문객을 맞이했다.
이번 전진대회는 전국 어촌체험휴양마을, 정부·기관·단체 및 민간기업 등 관계자 700여명이 참석했다. △어촌체험마을 및 귀어귀촌인 우수사례 발표, △’24년 어촌관광 활성화 사업 성과 발표 외에도, △민간협력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민간기업과 어촌마을이 상호협력한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어촌관광분야 시상에는 올해 어촌체험휴양마을 등급결정 전 부문 일등어촌으로 선정된 전남 함평 돌머리마을을 포함한 11개 우수 마을과 어촌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한 우수 사무장과 우수 바다해설사에게 해양수산부 장관과 공단 이사장의 상장과 상금이 각각 수여됐다. 귀어귀촌 분야에는 귀어귀촌 저변 확대에 기여한 우수 귀어귀촌인, 어촌정착상담사에게도 각각 상장과 상금이 주어졌다.
특히, 올해는 민간협력을 통한 어촌관광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ESG 활동분야에 공헌한 민간기업과 단체에게도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공단 이사장상을 수여했다.
이외에도 어촌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는데 이바지한 바다가꿈 프로젝트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실시하여 10개 마을에 대해서도 상장과 상금을 차등 부여했다.
이와 함께 해양수산부, 공단, ㈜카카오는 수산물·어촌지역 특화 상품 판로개척 및 홍보 확대 등 어촌활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이 진행됐다.
홍종욱 공단 이사장은 “이번 전진대회는 전국 각지의 어촌마을 관계자들이 모여 우수사례 등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어촌관광 및 귀어귀촌 사업을 전개하여 더욱 어촌마을이 활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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