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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국민이 안심하는 안전한 어항을 위한 국가·지방어항 기본시설물 안전점검 착수!”
  • 등록일 : 2025.02.26
  • 조회수 : 98

“2025년 국민이 안심하는 안전한 어항을 위한 국가·지방어항 기본시설물 안전점검 착수!”

 

- 한국어촌어항공단, 2025년 국가어항 및 지방어항

기본시설물 안전점검 본격 추진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이하 공단)은 어항시설 안전관리를 위해 2025국가어항 및 지방어항 기본시설물 안전점검(정밀정기긴급)을 본격 착수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단은 올해 국가어항 진두항 정밀점검을 시작으로 국가어항 115개항 지방어항 69개항에 대해 기본시설 안전점검을 진행하여 어항시설물의 기능을 유지하고 이용객의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기본시설은 총 1,534개소 국가어항 1,112개소지방어항 316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이 진행된다. 특히, 안전점검은 중점관리시설*일반관리시설**을 구분해 정기정밀긴급 안전점검이 실시된다.

 

* 중점관리시설 : 국가어항 427개소, 지방어항 135개소

** 일반관리시설 : 국가어항 685개소, 지방어항 181개소

 

정기 안전점검*은 시설물의 신규 손상 발생여부를 조사하고, 기존 손상의 진행 여부를 판단하여 시설물의 기능적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하며 육안조사간이 측정 등의 점검이 실시된다.

 

* 중점관리시설(2), 일반관리시설(1)

정밀 안전점검*은 주기에 맞춰 매년 28개항을 선정 후 정밀 육안 조사, 현장시험 조사, 수중점검, 지상·항공측량 등을 실시하며 시설물의 외관 손상 정도, 내구성 시험값, 측량값 등을 분석한다.

 

* 국가어항 중점관리시설(4년마다 1회 이상), 국가어항 일반관리시설(6년마다 1회 이상)

 

긴급점검은 자연재해 또는 기타 사유로 인해 어항시설심각한 피해 발생한 경우, 안전 취약시설물에 대해 선제적 안전조치실시한 후 정밀안전점검 수준으로 점검하여 신속한 보수·보강 계획 수립 가능토록 한다.

 

공단은 시설물의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A~E등급 부여해 우선순위에 따른 유지보수계획을 수립·실행하며, 어항시설 최소 유지관리 기준에 따라 안전 등급 C등급 이상을 상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올해 공단은 드론 등 첨단기술 도입을 확대하여 안전 점검고도화하고, 사전 위험 요인을 신속히 발굴해 선제적 안전조치를 취하는 등 어항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홍종욱 공단 이사장은 어항시설 안전점검은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 중요한 과업인 만큼, 첨단기술 도입 등 발전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하여 안전한 어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

 

첨부파일
  • [250226 한국어촌어항공단 보도자료] “2025년 국민이 안심하는 안전한 어항을 위한 국가·지방어항 기본시설물 안전점검 착수!”.hw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