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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낚시터업자, 낚시어선업자 및 선원 대상 낚시전문교육 사업 본격 추진”
  • 등록일 : 2025.02.28
  • 조회수 : 179

“2025년 낚시터업자, 낚시어선업자 및 선원 대상 낚시전문교육 사업 본격 추진

 

- 어촌어항공단, 2025년 낚시전문교육 사업계획 발표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이하 공단)낚시관리 및 육성법따라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추진되는 ‘2025년 낚시전문교육 사업계획을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낚시전문교육은 낚시인의 안전과 수산자원 보호 등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먼저, 낚시터업자, 낚시어선업자 및 선원을 대상으로 낚시인의 안전과 수산자원 보호 등을 위해 법정의무교육 4시간을 운영한다. 공단은 매년 법정의무교육을 수강해야 하는 교육 대상자의 편의성을 위해 낚시정보종합포털인 낚시누리(www.naksinuri.kr) 통해 연중 상시 온라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온라인 교육비상훈련 시나리오 샘플 및 안전점검표 등의 내용을 신설하여 안전 관련 정보확대하여 제공한다.

 

특히, IT 사용이 미숙하여 온라인 교육을 수강하지 못하는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도 전국 각지에서 30(낚시어선 20, 낚시터 10) 현장교육 병행 추진한다. 현장교육은 현업 종사자 및 안전 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강사로 섭외하여 교육의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둘째, 낚시어선업을 신규로 시작하거나, 영업 정지 후 다시 사업을 재개하는 자를 대상으로 신규·재개자 교육을 해양수산연수원과 협업하여 부산 및 목포에서 총 18회 운영한다. 공단은 연수원의 어선 전문 실습환경 조건을 적극 활용하여 매 회차별 3일간 총 21시간 교육 과정을 구성했다. 교육 이수자들은 관련 법령 및 선박운항 설비 특성, 안전 매뉴얼 등을 습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화훈련 및 해상생존훈련 등 실습을 통해 사고 발생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게 된다.

 

셋째, 낚시 명예감시원의 신규 위촉 및 운영을 지원한다. 낚시명예감시원은 낚시관련 단체 등을 통해 낚시 현장을 감시·지도하여 낚시인의 안전과 수산자원의 보호 등을 도모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올해 신규 명예감시원 100명 위촉을 위한 홍보 및 평가, 선발을 지원하고 신규 위촉된 명예감시원들의 활동 약 1,000건을 지원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일반 대국민을 대상으로는 온라인 콘텐츠 및 사례집 배포, 행사 참여 등을 통해 건전한 낚시 문화 인식 개선을 추진한다. 실제 발생했던 안전사고 사례의 원인 및 예방 방법 등의 내용이 담긴 온라인 콘텐츠를 매월 SNS 등을 통해 송출하고, 관련 책자 1만부를 제작하여 지자체 및 낚시 관련 단체 등을 대상으로 배부한다. 또한, 낚시대회 등 낚시 관련 행사 등에 건전한 낚시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물을 배포하여 국민과의 접점을 높인다.

 

자세한 낚시전문교육 현장 교육 및 신규·재개자 교육 세부 일정, 감시원 위촉 및 사고사례 콘텐츠 등 공단의 낚시전문교육 사업 관련 정보는 낚시누리(www.naksinuri.kr) 및 공단 누리집(https://fi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종욱 공단 이사장은 낚시전문교육은 낚시터업자, 낚시어선업자 및 선원 등을 대상으로 낚시인의 안전과 해양환경 보호 등을 위해 추진하는 중요한 법정 의무교육이다.”라며, “해당 낚시인이 모두 교육을 이수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교육 서비스 품질을 제고하고, 홍보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편, 공단은 작년 낚시업 종사자 8,097명을 대상으로 법정 의무교육을 시하고, 전국 44개 영화 상영관에 영상을 송출하여 일반 국민 약 111만 명을 대상으로 건전한 낚시 문화를 홍보하였다. .

 

첨부파일
  • [250228 한국어촌어항공단 보도자료] “2025년 낚시터업자, 낚시어선업자 및 선원 대상 낚시전문교육 사업 본격 추진”.hw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