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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5.06.25
- 조회수 : 88
한국어촌어항공단,
‘Re:Shell, Re:Start’수산부산물 자원순환 간담회 성료!!
- 정책 발표부터 1:1 맞춤형 상담까지… 실효성 중심 운영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이하 ‘공단’)은 25일, 대전 KW컨벤션센터 아이리스홀에서 「Re:Shell, Re:Start 수산부산물 자원순환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공단이 주관한 이번 간담회는 수산부산물 재활용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급자·수요자 간 실질적인 소통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해양수산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수산부산물 처리·재활용 업계, 수요자 등 약 100여 명의 관련 이해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업계 현황을 공유하고, 자원순환 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또한 이날은 ▲수산부산물 재활용 관련 정책 및 제도 소개 ▲창업기업 지원 사업 안내 ▲수산부산물 재활용 업체 기술 소개 ▲수산부산물 활용방안 소개 ▲공급자-수요자 간 개별 상담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 중심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특히, 사전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마련된 1:1 개별 상담 세션은 공급자와 수요자 간의 구체적인 수요 연계를 가능케 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행사 중 7개 지역의 창업투자지원센터 부스 운영은 해양수산분야 창업기업에 대한 맞춤형 창업투자 지원 상담을 진행하여 사업 전반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였다.
한편, 공단은 해양수산부로부터 2023년부터 수산부산물 통계 실태 조사업무를 위탁받아 수산부산물의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판로 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수산부산물 재활용 산업의 활성화와 순환 경제 발판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종욱 공단 이사장은 “Re:Shell, Re:Start 수산부산물 자원순환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분들께 감사 말씀드리며, 이번 간담회는 정책과 산업 현장을 잇는 실질적 가교 역할을 수행한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수산부산물이 고부가가치 산업 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