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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5.10.27
- 조회수 : 22
한국어촌어항공단, 「2025년 漁live 어촌 사진 공모전」 개최
- 우리 어촌과 바다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사진 작품 공모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이하 공단)은 ‘2025년 漁live 어촌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며, 오는 11월 20일까지 응모작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공모전은 2024년까지 ‘풍요로운 어촌 사진 공모전’으로 운영되어 왔으나, 올해부터는 공단의 신규 마스터 브랜드 ‘漁live’를 활용해 '漁live 어촌 사진 공모전'으로 새롭게 단장해 치러진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대한민국 어촌․어항․어장의 풍요롭고 다채로운 삶과 풍광’으로, 우리 어촌과 바다를 촬영한 사진을 통해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긍정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어촌과 바다를 사랑하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단 누리집의 알림․소식 내 공모전 게시판에서 제출 서류 양식을 내려받아 응모작과 함께 운영사무국 이메일(fipapr@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 작품 규격은 3,000픽셀, 2MB 이상으로 2024년 1월 1일 이후 촬영된 작품이어야 하며, 1인당 최대 3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공단은 응모작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주제 부합성, 작품성, 활용성,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6점을 선정할 계획이다.
총 상금은 550만 원으로 △대상(1점) 200만 원 △최우수상(2점) 각 100만 원 △우수상(3점) 각 5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며, 대상작은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최우수상작과 우수상작에는 공단 이사장상을 수여한다.
또한 공단은 11월 20일까지 공모전 참여 확대를 위한 ‘소문내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공단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의 공모전 안내 게시물을 개인 SNS에 스토리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홍종욱 공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이 漁live 브랜드와 우리 어촌의 매력을 많은 국민께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어촌과 바다를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끝.